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협력 논의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개신교계와 함께 지역사회 자살예방 협력을 강화한다. 국무조정실은 11월 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5일과 6일 개신교 주요 4대 연합단체 사무국장·사무총장들과 협력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참여했다. 11월 셋째 주일인 추수감사절을 계기로 교회와 성도들이 일상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위험 징후를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역할
참석자들은 추수감사절 등 주요 계기일에 예배와 설교를 통해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하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상담앱 마들랜을 널리 알리는 방안을 살폈다.
교회가 자살예방 교육과 생명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고, 주변 이웃의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 교회와 교단이 지방정부의 자살예방 정책과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공동체의 관심과 전문적인 도움을 함께
이번 발표의 핵심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공동체 활동을 전문기관의 지원과 연결하는 것이다. 종교계와 지역사회가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필요한 도움으로 이어지는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내용은 협력회의와 향후 활동 방향이다. 이번 회의만으로 예방 성과가 확인됐거나 새로운 상담서비스가 개통됐다는 뜻은 아니다.

109와 1388에서 24시간 상담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청소년 상담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기보다 이용할 수 있는 상담 창구를 알아두고 필요한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웃의 관심 역시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대신하기보다 그 도움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
참고자료 및 원출처
국무조정실, 생명지킴본부-개신교 자살예방협력회의 개최 (2026.11.6). 텍스트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활용했다. 저작권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