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가 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차호광)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원호금 100만 원을 상주보호관찰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명절 기간 소외감을 줄이고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재범 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협의회는 지속적인 민간 지원이 대상자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자리 잡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업을 이어가며 성실한 생활을 실천한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에 대한 격려도 함께 이뤄졌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과목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3명을 모범 대상자로 선정해 각각 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성취를 축하했다.
이번 격려는 학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노력에 응원을 전하고, 성실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차호광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은 "비록 큰 지원은 아니지만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범죄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보호관찰대상자의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